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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니로
아리니로24.02.24

생일날 선물교환 좀 속상하네요

생일날 기프티콘이라던지 선물 주고받는거

저는 항상 다 챙겨줬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도 없네요ㅜㅜ

몇명만 연락오고 ...여기서 기분나쁜게 속이좁은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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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셍일날 친구들을 다 챙겨줬는데 정작 질문자님 생일날 연락이 없었다면 당연히 서운하고 속상할수 있다고 봅니다. 친구들이라고 해도 일일이 다.챙기지 말고 질문자님 챙겨주시는 분들만 챙기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26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서운하다면 생일이라고 문자라도 한통 남겨놔보세요. 싫어서 안 챙겨주는게 아니라 생일인줄 몰라서 넘어갈 확률이 높거든요.


  •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내가 주면 상대방도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받는 것도 좋지만 은근 부담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친구들은 아마도 잊었거나 무슨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받고, 상황이 안된다면 당장에는 주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관계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주고 받는 것으로 돌아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진실된 관계는 주고 받는다는 조건이 있는 것보다는 조건없이 줄 수 있다면 참 좋은데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향고래256입니다.


    깊이 생각해봐야 속만 상해요. 저는 그런사람은 다음해부터 안챙겼습니다. 경험상 받기만 했던 사람은 다음 해에 제가 안챙겨도 아무말이 없었어요. 쓸데없는데에 돈이 나가는걸 줄일수 있겠구나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생일날 선물주고 받으신거면 기분이 나쁠수있죠. 다음부터는 차라리 안받고 안주는것이 속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주고 받는 게 불균형이면 서운할 수 있습니다.

    주는 만큼 돌아외지 않으면 누구든 그런 마음이 듭니다.



  • 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

    선물 줬는데

    커피 쿠폰이라도 주면 다행인데

    그냥 말로만 축하하거나

    아예 말조차 없거나 ..

    이런경우 그 친구는 저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선물을 주지마시거나

    연락도 끊는걸 추천드립니딘


  • 안녕하세요. 늘씬한레아44입니다. 저도 그런적이 꽤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처받는 정도가 다르므로 어떻게 말해야할진 모르겠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그 사람과 딱 그정도 사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다음부터는 선물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지 않습니까? 보통 저는 그 친구에게는 직접 말하는 편입니다. "나 생일인데 생일선물 없냐?" 같이요. 저는 이렇게 대놓고 말하더라도 그 친구와는 깊은 유대감이 있다고 믿으므로 이 정도로 사이가 나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 맘이 불편하고 생각이 깊어진다면 묵히지 말고 직접 표현해 보세요. 참는것은 생각보다 더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인간 관계라는 게 주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받는 게 있어야 하는데, 아예 연락도 없다는 건 속상할 만한 것 같아요.

    질문자님도 질문자님을 챙겨 주는 사람들에게만 더 소중히 대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런친구들은 앞으로 선물안챙겨주는게 깔끔할거같아요. 그래야 서로 불펀한감정이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