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기립성빈맥증후군은 일종의 자율신경 장애인데 누워있을 때의 맥박수와 일어났을 때의 맥박수가 10분 이내에 30회 이상 차이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두근대는 느낌 등이 흔하게 나타나며, 불안함을 느끼는 분들도 상당수입니다. 또, 손이 떨리거나 울렁거림, 설사, 변비 등의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시야가 뿌예지는 것도 기립성빈맥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일어섰을 때 뇌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떨어지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젊은층에서 나타나며 주 환자층은 10대에서 40대 사이, 그중에서도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사이가 가장 흔합니다.
말씀하신 증상과 유사하지만 심장 질환 가능성을 먼저 배제하기 위해 아직 검사 받은 적이 없다면 심장 검사를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