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 정도 부부생활을 하고 있소,20개월 된 아가도 있습니다.어느순간 와이프가 육아로 인해 힘들다는건 알고있습니다.근데 한 일주일전에 새벽까지 문자하고 카톡이나 이런걸 혼자 찍은 사진으로 바꾸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1박2일 친구들 놀러간다하고 연락조차 잘 되지 않았어요 .뭔가 수상한데 물어보면 집착,의처증 이런말 나올까봐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