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디스크 집에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3살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반려견이 디스크가 생겼을때

병원가도 딱히 물리치료외엔 수술인데 수술은 아니고

물리치료만해도 금액은 천차만별입니다.

집에서 해줄수 있는 유용한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지금 항산화도 먹이고

근육강화 보조식품도 먹이고

염증약도 먹이고 온열찜질도 하고 있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디스크는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치료가 우선되야 한다는 점 먼저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디스크가 있었던 아이들에서 집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은 운동제한(안정)입니다. 디스크가 있을 때는 점프, 계단 오르내리기, 갑작스러운 뛰기 같은 행동이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케이지 안정이나 활동 제한을 일정 기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호자님이 하고 계신 것처럼 온열 찜질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따뜻한 찜질을 10~15분 정도 하루 몇 차례 시행하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염증이 심한 초기에는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조적으로는 척추에 부담을 주는 체중 관리와 함께 근육 유지와 관절 건강을 위한 보조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보조제만으로 디스크가 치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 관리와 안정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강아지 디스크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철저히 휴식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현재 시행 중인 온열찜질과 보조제 급여는 통증 완화와 근육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미끄러운 바닥에 매트를 깔아 뒷다리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침대나 소파에 오르내리지 못하게 계단이나 경사로를 설치하는 환경적 통제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비만은 척추에 치명적이므로 체중을 엄격히 관리해야 하며, 산책 시 목줄 대신 하네스를 사용해 목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발바닥 사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간식을 이용해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리게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 경직을 풀어줄 수 있으나, 만약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기색이 보이면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스스로 해 주실 수 있는 재활 운동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수건을 아이 배에 걸어 걷게 해 주는 것이나, 보조기 사용도 좋아요

    수술 해당 사항이 아니라면 보조기를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