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자주먹어서 질릴때 뭘 해드시나요?

원래 음식을 자주 요리를 해먹는 편인데 최근에는 요리를 해먹을 시간도 없고 귀찮음이 생겨서

배달음식만 자주 해먹게 되었고 시켜먹는거에 익숙해져서 요리를 해먹기가 어려워졌는데

배달음식이 질릴때 뭘 해드시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배달음식이 질릴 때는 “요리”가 아니라 “조합만 하는 간단식”으로 돌아가는 게 가장 현실적으로 다시 집밥을 시작하기 쉽습니다.

    배달에 익숙해지면 복잡한 요리는 더 귀찮게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요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칼질이나 불 조리를 최소화한 간단한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계란프라이에 김, 참치, 밥만 있어도 한 끼가 되고, 여기에 간장이나 참기름만 더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합형 식사”로 시작하면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또 하나 좋은 방법은 반조리 식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밀키트나 냉동 볶음밥, 냉동 만두 같은 제품은 조리 시간이 짧고 실패할 확률이 적어서 배달 대신 선택하기 좋습니다. 완전한 요리는 아니지만 배달보다 덜 기름지고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입맛을 리셋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달음식은 자극적인 경우가 많아서 계속 먹다 보면 평범한 음식이 싱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국이나 죽처럼 비교적 담백한 음식을 며칠 먹으면 다시 일반 음식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정리하면 배달이 질릴 때는 갑자기 요리를 잘하려고 하기보다

    간단한 조합식 → 반조리 식품 → 가벼운 집밥

    이 순서로 천천히 돌아오는 것이 가장 부담 없이 지속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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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제일 먼저 쉽게 해먹는 건 샌드위치예요! 베이글 반 갈라서 치즈랑 야채, 닭가슴살 이런 거 넣어서 먹거나 햄, 야채, 양파, 계란 넣고 볶음밥 해먹거나 파스타면에 소스 부어서 스파게티 해먹는 편입니다

  • 집에서 간단하게 된장찌개 하나 끓여서 드셔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배달음식은 아무래도 간이 세고 기름진게 많아서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은데 그럴때 그냥 집에있는 멸치 몇마리 넣고 보글보글 끓인 된장국에다가 따끈한 흰쌀밥 한공기 뚝딱하면 그것만큼 속편하고 입맛도는게 또 없답니다 그런정도의 요리는 시간도 별로 안걸리니 한번 해서 드셔보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