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과
일주일에 2~3회에 걸쳐 2~3시간 이상의 장시간의 강하고 긴 산책 활동을 시행해 주셔야 스트레스 감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진도견은 다른 어떤 품종보다 엄청난 활동량을 충족시켜줘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옷이나 혁대같은것은 모두 닿을 수 없는곳으로 잘 치워주시고
대형개껌등 대신 뜯을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해 주되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파 등 가구를 뜯는다면 쇼파를 치우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대부분 위에서 제시한 산책량만 충족시켜도 대부분 교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