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대부분 바람에 의해 생깁니다. 넓은 바다는 산이나 나무 같은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바람이 만들어지기 쉽고 바람이 세게 불면서 파도가 점점 커지고 위로 올라간 물결이 내려오면서 운동에너지를 만듭니다. 위아래 운동이 반복 되면서 점점 커지게 되어 파도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도는 수천km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바람과 지진, 기조력 등에 의해 움직인 바다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다시 지구중심 방향으로 끌어당겨집니다. 파도가 계속 출렁거리는 이유도 이러한 원리 때문인데요. 지속적으로 위로 움직이는 바람, 지진, 기조력 등의 힘에 의해 바닷물이 출렁이게 되고 파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파도는 대부분 바람이 불 때 생긴다. 바다는 넓고 주위에 산이나 나무같은 장애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바람이잘 생긴다. 계속 바람이 불면 파도가 점점 커지며, 위로 올라간 물결은 내려오면서 운동에너지를 만든다. 결국 위아래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진동이 점차 커지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도는 바람이 불지 않는 곳 까지 전파되며 수천 km까지 이동하기도 한다. 다만 연안에 도착하면 그 에너지를 잃고 소멸하게 되는데, 강은 육지가 너무 가까워 미처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에너지가 소멸되어 파도가 잘 생기기 않는 것이다. 바람 이외의 원인으로 파도가 생기기도 하는데, 달과 지구의 인력 때문에 생기는 조수간만의 차이, 지진이 일어날 때 생기는 해일 등도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