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혹시 외동아 일까요?
보통 외동 아이들의 특징이 울음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어릴 땐 유치원이든 가정이든 모든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기 때문에 부족함이 전혀 없지만,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부터는 나의 영역이 아닌 다른 것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
특히 마음이 여린 친구들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서럽게 우는 게 많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울면 일단 관심을 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대신 아이의 울음이 그치면 그 때 바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며 너가 많이 힘들었구나!
라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우는 것 말고 무슨 방법이 좋을지 아이에게 찾아 보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