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뼈나 인대의 손상으로 염증이 생기는걸 퇴행성 관절염으로 알고 있는데, 며칠 손을 사용하며 무리한 것으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퇴행성 관절염에 속할 수 있나요? 정확한 진단명을 원하는게 아닌 이런 사례도 퇴행성 관절염에 속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만성적으로 사용했다면 모를까 급성 발생했다면 퇴행성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