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끈한여치285입니다.
단어에 뜻이 있습니다.
곡물이나 뿌리식물, 과일등을 발효시킨 알코올 원액을 끓여서 끓는점이 낮은 순수 알코올만 증류해서 뽑아내는 술이 바로 증류소주입니다.
1차로 증류한 알코올을 2차 3차 4차 회차를 거듭할수록 독한 독주가 됩니다.
가격도 더 비싸지겠지요~
반대로 레시피로 만든 식용 알코올에 물을 섞어 도수를 맞춘 희석식 주류를 희석소주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참이슬 처음처럼 같은 대기업 소주가 희석소주에 속합니다.
고구마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원액에 물을 타서 만듭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