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정말 오래된 나무들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예전에 우영우라는 드라마에서도 마을을 지키는 나무가 소재가된 것을 보고 문득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나무는 무엇이고 어디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울릉도 도동항의 향나무라고합니다. 수령은 약1100년 됐다고 합니다.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이 나무는 현재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 된 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100여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60여미터에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12.3m를 넘어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위쪽 절험지에 향나무 한그루가 도동항을 내려다 보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삼국 시대 이전 부터 있던 것으로 약 2000년 되었다고 합니다. 높이 약 6미터 너비 약 4미터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울릉도 도동리에 있는 향나무라고 하며 수령은 2500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울릉도에 있는 향나무로 추정되는 나이는 2000년이나, 연구에 따르면 3000년 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울릉도 도동의 향나무는 2천5백 년, 정선 두위봉 주목이 1천4백 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가 1천1백 년 묵었다고 추정한다. 학자들은 이런 나무들은 대부분 전설을 품고 있어 생물학적 나이보다 오래된 것으로 여긴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