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선생들은 왜그렇게 학생차별하고 인격모독했을까요
예전선생들은 학생대하기를 길에서키우는 개대하듯 군거같아요 가뜩이나못살던시절 매주5만원씩 저축하라고강요하고 당연히돈이없어 그냥가면 인격모독에 자존심마저짓밟아
학교생활의지저하시키고 자연스레친구관계도 왕따를만들어버리더군요 선생주도하에 사는집애들과 가난한집애들로
그래서그런지 스승의날? 그딴거오면 헛웃음만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학창시절 안좋은 기억으로 상처를 가지고 계신 듯 하네요. 저도 지금 40대 중반으로 들어가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생각해보면 이상한 선생님도 많았고 싫고 미웠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생각나는 좋은 선생님도 있구요. 어딜가나 좋은 사람, 이상한 사람 다 있듯이 학교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요? 다만 우리가 상황을 어쩌지 못하고 선택하지 못하고 겪어야 하니 문제였던 거지요. 지금 학교는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알고 있습니다. 이젠 교사보다는 학생의 인권이 강조되는 시대니까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현 시대에도 어딜가나 인성 파탄난 인간들이 있지요.
예전에 그런 인간들이 활발히 활동했던 이유는 인터넷이나 개인 미디어가 덜 발달되었기 때문이에요.
'예의는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요즘은 뭐만 하면 인터넷에 올라올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파탄난 인성들을 숨기고 사는거죠.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모든 선생이 문제가 아닌 일부가 문제였던겁니다
저도 나이가 이젠 3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가다 길에서 마주치면 쌍욕을 해주고 픈 선생도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미디어가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슈화되질 않아서 문제있는 일부의 선생들이 그 짓거리를 계속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교육 문화라든지 사회적인 문화 자체도 약간 그런 면이 있긴 있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선생 같지 않은 선생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