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은 소위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벌꿀류의 규격·기준을 보면 수분은 21% 이하이고 전화당과 자당이 각각 65% 이하, 7% 이하로 70% 안팎의 당분을 함유해야 하죠. 첨가물 없이 낮은 수분과 높은 당도를 갖추고 있다는 얘기로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부패방지 효소까지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벌꿀을 생산하는 업체별로 자체적으로 소비기한 표기하기도 합니다.
‘동서벌꿀’로 유명한 동서식품의 경우 섭취에는 문제가 없으나 변색 가능성으로 제품에 2년의 품질 유지 기한을 표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통상 비슷한 기간의 품질 유지 기한을 표시하는 곳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