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얌전한데 술만 마시면 시비거는 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친한 지인분인데 알코올만 들어가면 대화가 안돼요 평소엔 점잖은데 점점 술약속 하기도 겁나네요 기분 나쁘지않게 애기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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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의 뇌는 인지적인 부분 감정적인 부분을 컨트롤하기 어려울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놓아버린 부분이 폭발하여 거칠거나 시비를 걸거나 하면서 감정이 홍수처럼 퍼져나올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술을 먹을때 본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기분나쁘게 시비를 건다면
당신이 그런행동을 하는 것 때문에 먹고싶지 않다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실때 평소에 보이건 것과
다른면면이 보이는 분이 있는 분들이
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하려면
약속이 있다고 둘러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분은 습관입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술의 힘을 빌어서 하는 거지요.
친한 지인이시면, 솔직하게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술을 먹으면 내재되어 있던 스트레스 등이 공격성으로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분에게 술을 먹으면 그러한 모습을 보이셔서 힘들다고 지속적으로 어필을 하시고
술을 적당량 마시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