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기vs안정적인 일을 하기
저는 21살 전문대생인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지 안정적인 일을 직업으로 삼을지 고민이 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 된다면 한국에 일자리가 정말 많이 없을 뿐더러 주로 계약직이라 안정적이지 않게 되는대신에 적성을 살려서 일할 수 있고 ...
좋아하는 일은 아니어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면 적어도 돈에 대해 크게 걱정 없이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할 수 있는데요..
뭐가 더 좋을까요.. 성적이 좋았지만 빨리 졸업할려고 전문대 들어갔다가 비전이 안 보여서 다른 전문대를 편입 목적으로 들어온거라, 빨리 편입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나중에 안정적인 일을 하시더라도, 지금 21살이이면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해보고 싶은 일을 해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러 일을 경험도 해보시면서 경럭도 쌓으시며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기회가 아직은 많으신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안정적인 일을 선택할거 같아요.. 저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한적이 있었는데 일을 업으로 한다는것은 어느순간 즐기기보다는 책임감과 더불어 무조건 꼭 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기때문에 마냥 즐기기 쉽지 않은 환경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요즘 유투버들만 봐도 처음엔 너무 즐겁게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던 사람들도 번아웃이 오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만약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상태에서 좋아하는 일을 취미 혹은 투잡 개념으로 할수만 있다면 인생이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는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개운한퓨마186입니다.
일단 나이가 21세이시니..
전 좋아하는 일을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좋든 싫든 일은 평생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젊으시니 좋아하는 일로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쌍봉낙타89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이 우선입니다. 글 쓰신거 보니 안정적인 일이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쓰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안정적인 일이 더 좋을것 같네요.
좋아하는 일이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 좋아하는걸 일로써 해버리면 오히려 스트레스받고 그 일이 더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혼자 좋아서 하는거와 일을 하는건 천지차이입니다. 예를들자면, 자동차 정비가 좋아서 정비소에서 일을 한다 칩시다. 정비소가 자동차만 가지고 일하는건 아니죠. 요즘은 오히려 차는 스캐너찍으면 고장나오고 부품만 교체하면 되니 일도 아닌데 사람관리하고 진상이라도 만나면 스트레스받습니다.
근데 안정적인 일이라면 말그대로 안정적이고, 남들한테 내세우기도 좋고, 결혼하기에도 더 좋습니다. 글에는 돈도 벌만큼 버신다니 더 좋구요. 그리고 고민하시는게 안정적인 일도 못하겠다 정도가 아니면 돈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만큼 월급들어오면 견딜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99.9% 돈으로 해결됩니다. 해결이 안되면 돈이 부족한겁니다.
그냥 일은 말그대로 돈을 버는 목적으로 하시고 돈벌어서 하고싶은거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저라면 안정적인 일을 선택할겁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살다보면 하고싶은것도 포기할줄알아야된다고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는 좋아하는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좋아하느일을 하면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좋아하는일을
하는거라 피곤해도 기분이 좋고 성취감도 배가 될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