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000조원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650조였던 것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자영업자 빚폭탄이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채들이 놔관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갈수록 이러한 부채 등은 상당히
위협이 될 수도 있기에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자영업자분들의 연체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이 1000조원의 부채 폭탄은 꼭지에서 불이 붙어서 점차 아래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취약 자영업 부채 중 90%는 향후 2년 더 만기가 연장됐기 때문에 자영업 부채 역시 단기간 내 시스템 리스크의 발화점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월말 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종료를 기점으로 자영업자들의 연쇄 폐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는 연쇄적으로 산업에 영향을 미치걸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1000조가 넘긴하죠 어마어마합니다 당연히 민생경제에 위협적이기 때문에 미국이 기준금리 계속올리는데 우리나라는 계속 동결하는건 대출금리 상승을 의식하는 측면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경제를 위협하려면 그 규모가 상당히 크고 광범위해야 하는데 위협할 만큼이 되는지 아닌지는 좀 더 기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아직 회복을 못하거나 폐업을 한 자영업자를 제외하고 요즘은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고 있기에 대출 상환이 가능한 부분도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