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엣프레소먹고24시간질문한소라게
어머니가 “일어나라!”를 두 번 말한 뒤 “말 안 듣네”라고 하시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자주 겪는 상황이라 의미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아침이나 쉬는 시간에 누워 있거나 자고 있을 때가 있는데, 어머니께서 **“일어나라!”**라고 두 번 말씀하신 뒤에 제가 바로 반응하지 않으면 **“말 안 듣네”**라는 말을 하십니다.
이때 어머니가 하시는 **“말 안 듣네”**는 보통 어떤 의미나 심리로 이해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면,
ㆍ제가 고의로 무시한다고 느끼셔서 나오는 말인지
ㆍ답답함/서운함/통제감(권위) 같은 감정 표현인지
ㆍ“바로 반응해 줘야 한다”는 기대치가 있어서인지
ㆍ아니면 단순히 습관적인 말버릇에 가까운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그리고 갈등이 덜 생기게 하려면 제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면 좋은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머니는 자식이 어려서부터 바른길로 안내하고 유도하느데 이는 학교생활이나 사회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고 기본적인 생활 등 가르키는 의무와 책임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말 하고 난뒤 자식이 반응 보이지 않으면 말 듣지 않늗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부모님은 자식 성향이나 행동 패턴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일어나라는 말에 바로 반응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어느정도 아시는 상태에서 습관처럼 말 안 듣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말 속에는 답답함이나 서운함은 전현 없고 단지 바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채택된 답변제가 왔을때는 습관적인 말버릇과 고의로 무시하는 걸 알고 말하는 2가지의 심리가 합쳐져서 말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그 이전에 질문자님이 누워있을때마다 그런 말을 하시는거 같은데 질문자님은 왜 누워있는 상황인지를 알악야 갈등이 덜생기는 방법을 제시할거 같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말을잘들었으면 좋겠나봐요ㅎㅎ 근데 자고있는데 못들을수도있는거죠.. 짧은글만봐서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똑똑하신분은 아닌것같아요. 나쁜뜻은 아니고.. 앞으로는 조금더 어머니말씀을 잘들어보세요ㅎㅎ
그게 참 그런게 어머니 입장에서는 본인이 낸 목소리에 자식이 즉각적인 반응을 안보이니까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으시는거죠. 사실 대단한 뜻이 있다기보다는 자식에대한 기대치나 답답함이 섞인 일종의 섭섭함 토로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럴때는 그냥 대답이라도 크게한번 해드리는게 서로 얼굴 붉히지않고 넘어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쉽게 질문자님에게 일어나라고 말을 했는데 일어나지 않으니 거기서 말을 안듣는다고 생각해서 말 안 듣네라고 반응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는 아쉬움이나 서운함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결국은 본인 말을 듣지 않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