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특별자치도의 의미가 부동산에 미치는영향
요즘 금리가 부쩍오르고있고 환율도 폭등하고, 그에따른물가상승률이 큰데, 수출이없는 저희나라가 이러한 경기침체속에 부동산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예부터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은 내리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부동산이 오른다는 공식이 반영되었는데요. 그러한모습이 유지될지가 궁금하고 다른한편으로는 특별자치도의 메리트가 무엇이고, 이런한 경기속에서도 특별자치도의 장점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출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환율인상 즉, 원화가치 인하는 수출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되는게 일반적이나 현재는 금리가 너무나 급격하게 오르고 있어 개인이나 기업 모두 투자나 소비를 모두 줄이고 있죠. 이는 곧 내수가 약한 우리나라에선 경기침체로 직격타가 오고 대출이자 부담과 함께 맞물리면서 부동산 거래절벽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당분간은 지금과 같은 추세가 유지될듯 보입니다.
그리고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x)의 경우 메리트는 당연히 시장의 권한이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즉 전에는 도시개발에 대한 승인권 및 예산집행의 제약이 있었지만 광역시도지사급으로 권한이 올라가 자치지역내 행정업무을 결정하고 진행할 수 있어 지역내 개발등이 용이해지고 이는 부동산에는 호재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이 중복되었네요?
다시 같은 답변을 하겠습니다.
님이 질의에서 이미 말씀 하신바와 같이, 부동산 시세의 하락은 그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쟁이나 코로나 전염병의 여파로 돈풀기 인플레가 지속되었고 물가가 상승해 , 드디어 인제 인플레를 잡기위해 미국 연준이 고금리를 지속해서 올리니, 우리나라 시장도 고금리 이자부담으로 경기불안, 부동산주택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당분간 상당기간 그 하락은 지속 예정인 거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별자치도라고해서 현재는 특별히 예외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봐서 시장이 안정화 되면, 재정적.행정적지원이 있기때문에 그점에 있어서는 호재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