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직관련 어느쪽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는 건설사인데 경력직으로 들어왔지만 전혀 다른 직무라 적응도 어렵고 미래가 밝아보이지도 않습니다
면접 합격한곳은 방산업체인데 기존 경력과 유사하지만 현직장보다 연봉이 1500가량 낮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라면 지금 현재 직장을 다닐 것 같아요. 연봉이 1500 차이면 지금 생활하시는 것에서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본인에 자금 사정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1500이면 적지 않은데 이 금액이 없어도 무리가 없으면
일도 쉽고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 방산업체도 나뿌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웅태대디입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업무인지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이 어떤 사람인지가 이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연봉도 중요하죠. 현직장 직무가 맞지 았더라도 좋은 동료분들이 계시다면 충분히 도움받아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고 본인에 맞는 곳이지만 1500만원이라는 연봉의 갭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미래가 없어 보인다 말씀 주셨는데 그게 회사 자체가 그렇단 거라도 합격 통보 받은 곳으로의 이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역시 특정 직군에 14년간 몸 담고 있다가 커리어 체인지와 연봉 상승을 위해 약 4년전 전혀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신으로 뛰어들었고 그 4년 동안 총 2개의 다른 직군의 회사에서 근무를했고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신 곳에서의 업무가 얼마나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멀리 생각해보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그 전문성이 결국 본인의 경쟁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경쟁력이 없다는건 그만큼 롱런하기 어렵다는 거겠죠...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연봉이 1500차이나면 그냥 지금 직장에 다니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무리 가지고있는 경력이랑 유사하다지만 연봉이 너무크네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새로 합격한 업체의 연봉이 좀 낮네요. 지금 연봉보다 1500정도 낮으면 다른 업체를 알아보는것이 좋겠네요. 단순히 1~200 차이면 이직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되지만 천이상 차이나면 안가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빨간양171입니다.
연봉은 한번 내려가면 다시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당분간 현 직장에서 버티면서,
(1) 기존과 유사한 업무이면서
(2) 연봉 조건이 현재와 같거나 높은 곳으로
다시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1500이면 연봉이 많이 차이나네요 ..
저라면 지금 회사에서 더 있다가 더 좋은 회사로 이직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