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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빰
아라온빰23.05.30

느린아동의 말을 못하고 손으로 끄는 행위

발달지연 키우고 있는데요 자기 스스로 과자봉지를 못뜯고 마실것을 스스로 못먹기때문에 항상 물건을 가지고 와서 어른 손을 끌어서 해달라는 제스처를 합니다 아직 말을 못하는 40개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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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직 언어적으로 크게느린것은 아니니 크게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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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가 느리다 라는 것은 한참 언어적 폭발하는 시기에 언어자극을 주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려고 했던 그 시기에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하면서 아이가 대답을 할 있도록 유도를 해주셨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주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아이에게 질문을 해주셔서 아이가 대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대답할 때 까지 기다려 주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로 알려주시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말을 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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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해달라는 것을 그대도 해주는 것 보다는 단어부터 시작해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아이에게 말을 가르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자를 가지고 와서 뜯어 달라고 하면, '과자' '뜯어줘?' 라고 짤막하게라도 아이에게 계속해서 말을 해줘야 아이도 방금 가져온 과자란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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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말을 하지 못한다면 한 단어라도 이야기를 해서 도와달라고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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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행동을 보일 때 최대한 말로 표현하도록 유도해주시고

    천천히 곱씹어 다시 이야기 해주면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세요.

    최대한 자주 반복하고 접하는 것이 언어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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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과자봉지를 열어야 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어요.

    아이의 손을 가지고 동작을 따라하며 팔로서 동작을 안내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게 작은 단계로 나누어 가면서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먼저 아이에게서 어떤 동작을 시도해보게 하고 조금씩 진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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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자주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과자를 가져와서 제스처를 하면,

    부모님은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세요

    '과자를 뜯고 싶어요' 이 말이 하고 싶었구나 라고 알려주세요

    아무 말없이 과자를 뜯어 주기 보다는 아이가 하려는 말을 대신 해주면 아이도 인식이 되서 말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놀이를 할 때도 아이 혼자 놀게 하지 마시고, 항상 부모님이 아이와 같이 놀면서 상호작용을 열심히 시켜 주셔야 아이의 말이 틔일 것입니다

    언어 치료는 받고 계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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