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고매한수달187
고매한수달18720.09.11

올림픽에서 체조 중에 장대 높이 뛰기에 대해 질문 좀 드려도 될가요?

그 장대 높이뛰기를 할 때 달리다가 딱 장대를 바닥에 꽂고 점프할라하는데 봉이 뿌셔지면 다시 처음부터 새 장대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실격처리 되나요? 그리고 장대의 재질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장대높이뛰기는 장대를 이용해 누가 더 높은 바를 뛰어 넘느냐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선수들은 장대를 들고 35~40m 정도 달린 후 박스에 장대를 꽂아 바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선수들은 3번의 기회를 갖습니다. 세차례 도전 시기 내에 지정 높이를 뛰어 넘지 못하면 탈락합니다. 최후 라운드에 1명의 선수가 남은 경우가 아니라면 바는 각 라운드마다 5cm 이상 올려야 합니다.

    중간에 장대가 부러지면 다시 도전의 기회가 주어 집니다.

    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이 사용하는 장대엔 재질, 두께, 길이에 대한 제한규정이 없습니다. 장대는 나무 대나무 알루미늄 유리섬유 등으로 발전했습니다.

    선수들은 컨디션이나 목표기록에 맞춰 무게와 탄성이 조금씩 다른 장대를 4~5개 준비하여 사용합니다.

    장대가 길면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장대 높이 뛰기는 장대를 최대한 변형시키고 그것이 복원되는 힘으로 높이 뛰는 경기인데, 너무 긴 장대는 들고 뛰기도 힘들고 충분히 변형 시킬 수 없어서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참고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00326000105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7/20110727025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