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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물수리18
그리운물수리1822.08.29

땀냄새가 심하게 나서 고민입니다

나이
3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땀을 많이 흘리는편은 아니고 특별히 지병을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땀 냄새가 심하게 나서 땀나면 다른 사람 가까이 가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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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의 청결관리가 중요합니다.

    해당 부위에 역한 냄새를 유발하는 균이 자라고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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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주 씻는 수밖에 없습니다.

    땀의 노폐물과 호르몬으로 인한 냄새입니다.

    데오드란트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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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땀냄새는 땀샘의 한가지인 에크라인 땀샘과 아프크라인 샘에서 주로 피부 세균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약물이나 음식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관리법으로는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이고 데오드란트로도 냄새가 잡히지 않으면 보톡스를 맞거나 처방전이 필요한 특수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1. 매일 비누로 샤워를 하고

    2. 딱 붙는 옷보다는 헐렁하고 공기가 잘통하는 린넨이나 면소재 옷을 입고

    3. 겨드랑이 왁싱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 스트레스 관리를 적정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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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취증에 대해서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규칙적으로 씻어주고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항생제 등의 약물 사용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켜 볼 수 있습니다. 효과적이지 않다면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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