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장한쿠스쿠스87입니다.
아무도 답변을 안하셨길래 제가 남겨 봅니다...
1928년 9월 28일에 알렉산더 플레밍이라는 영국의 생물학자가 발견했습니다.
실험하는 과정에서 샬레에 포도상구균을 배양한 후 보통은 뚜껑을 잘 닫아 놓는데...
그날따라 뚜껑 닫는 것을 잊고 휴가를 다녀온 것이지요...
휴가에서 돌아와 연구실에 와보니 푸른곰팡이가 나타나 포도상구균을 다 먹어버린걸 발견하게 되었죠...
다른 사람 같으면 실험에 실패했다고 폐기할 수도 있을텐데 플레밍은 실험이 끝난 후에도 관찰하는 버릇이 있었고...
그 버릇 덕분에 푸른곰팡이의 성질을 연구 한 끝에 페니실린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