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비아그라(PDE5 억제제)를 복용한 환자들이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PDE5억제제에 의해 알츠하이머가 직접 예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신체적으로 활발한 남성들이 약을 찾는 빈도가 높을 수 있음을 얘기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성에게도 동일 약을 투여해고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신 것처럼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사람들을 추적관찰한 결과 복용하시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발병확률이 줄어들었단 것을 최근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이는 직접적인 실험효과가 아닌 관찰로 인해 내린 결론으로 치매예방효과가 있다 단정짓기는 어렵고, 추가적으로 연구 및 검토가 필요한 부분인 시점이기는 합니다.
해당 약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존재하며 이로 인하여 두뇌혈액순환도 개선해 이러한 예방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