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1.05.28

붙이는 파스형식의 진통소염제는 먹는 알약과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나프록센 나트륨 성분의 진통 소염제를 복용중 장기복용시 건강이 염려되어 붙이는 파스형식의 진통소염제

도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먹는 성분의 진통 소염제와 붙이는 파스형식의 진통소염제는 똑같은 효과가 있는것인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주 똑같다고 할수는 없어요. 성분이 같다고 하더라고 먹는 진통제는 위장으로 흡수되어 혈액으로가서 전신에 적용되고 파스는 경피로 흡수되어 주변에 적용이 됩니다. 경피흡수양이 위장관으로 흡수되는것과 똑같을순 없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붙이는 파스는 피부로 흡수되어 국소적인 부위의 소염진통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전신적인 소염진통이 필요한 경우에는 먹는 약이 효과적이며 추가로 국소 부위의 염증 및 통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파스 사용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붙이는 파스형식의 진통제는 향정신성약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수술후의 통증을 잡아 주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먹는 진통제와 성분도 다르고 강력한 성분으로 인해서 어지러울수도 있습니다.

    병원처방이 있어야 가능하며 흔히 쓰이지는 않습니다.

    감사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붙이는 파스는 피부를 통해 국소적으로 진통소염 효과를 낼 수 있고

    떼어내면 바로 약의 흡수가 줄어드는 장점 때문에 자주 사용되어집니다.

    먹는 진통소염제와 파스에 있는 진통소염제 모두 NSAIDs 계열의 같은 소염진통제라 보셔도 무방하구요.

    단지 아픈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너무 크기에

    파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가 포함되어있어 피부에 부착을 하면

    피부를 통과하여 진통 효과를 내기 때문에 가벼운 통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용하시는 소염진통제에 비해 국소적이며 효과도 약한 편입니다.

    통증이 심하시거나 염증이 심하신 경우에는 복용하시는 진통제와 소염제를 사용하시는 더욱 도움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동일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나프록센은 먹는 NSAID = 소염진통제 이고,

    파스의 주 성분 또한 NSAID 라고 하는 소염진통제 성분입니다.

    소염진통제 성분은 피부에 흡수되어 증상부위에 진통, 소염효과를 나타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먹는 성분의 진통 소염제와 붙이는 파스에 들어있는 진통 소염제는 동일한 계열의 진통 소염제입니다.

    하지만, 파스를 계속 붙이는 경우에는 접촉성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같은 위치에 파스를 붙이는 것을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연msm, 우슬, 당귀, 작약, 감초를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보영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먹는형태의 진통소염제는 체내 흡수되어 전신으로 작용을 나타냅니다. 파스형태의 진통소염제는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부착하게 되면 피부로 흡수가 되어 국소적으로 진통소염효과를 주게 됩니다. 파스같은 외용제가 드시는 진통소염제에 비해서 약물 부작용이 훨씬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프록센과 같은 NSAID계열의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위장장애, 신장애, 천식등이 그러한 부작용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외용제인 파스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전신으로 흡수되는 양이 많아짐에따라 드시는 약물에 의해 나타나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외용제는 부착에 필요한 접착제 성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피부발진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둘다 소염진통인건 똑같습니다. 먹는제형이냐 붙이는 제형이냐의 차이죠.

    붙이는 제형이 먹는것보단 심혈관계 질환등의 부작용은 덜하지만 피부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알러지 있으신분이나 피부가 민감하신분들은 피부가 조금 상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흡수율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100퍼센트 동일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먹는약은 전신적으로 작용을 하지만 붙이는 파스는 국소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국소적으로 작용을 하기때문에 위장장애와 같은 부작용은 덜한편입니다.

    근육통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해당부위에 붙인다면 파스도 먹는 소염진통제만큼 효과가 있습니다.

    전신적인몸살기운등은 먹는약을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효과는 있습니다.

    -근육통이나 관절통의 경우 약을 먹어야 진통효과가 빨리 오긴 합니다. 다만 공복에 먹거나 장기간 먹을 경우 위장관 부작용/신장기능 저하 등의 문제점 등이 있습니다.

    -파스에도 소염진통제 성분이 있고, 이것이 피부를 통과하여 약효를 나타내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먹는 약보단 효과가 적으나 여러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통증의 경우 약을 드셔야 합니다. 파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