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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왕나비185
조신한왕나비185

블록체인의 수명은 계산속도에 달린건가요?

블록체인의 개념을 보면 암호를 혼자풀수 없어 다같이 해시를 제공해 암호를 풀어 블록을 넘기는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더 좋은 성능의 채굴기가 등장해 혼자암호를 풀어버린다면 블록체인의 시대는 끝난것으로봐도되나요? 아니면 또다른 해결책이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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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팔팔한앵무새151
    팔팔한앵무새151

    채굴의 개념에서 좋은 채굴기가 등장한다면 채굴해시노드가 증가할것입니다.

    지금 비트코인 해시가 아식장비의 현대화로 8000만 테라가 넘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1억에라가 상승했다하더라도 이더리움처럼 난이도를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가상화폐도 있구요.

    고속의 장비가 만들어 진다해도 블럭생성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먼저 선점한 사람이 유효블럭을 생성하고 나머지 늦은 해시들은 고아블럭을

    생성하여 채굴도퇴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블럭체인 채굴의 개념에서 볼때 사라지진 않을듯합니다.

    블럭의 처리속도에는 생성속도와 내부 장부처리 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원장처리 tps속도를 더 빠르게 구현하고 있지만 여러 솔루션이 연결되어 있어서

    개선할 점이 속도 뿐만이 아닙니다.

    시그마 체인이 30만 tps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팍스체인도 50만 tps를 구현된다고 하구요,

    초당 거래건수를 많이 지원한다고 해서 양질의코인은 아닙니다. 처리속도가 좋다고 하여

    블록체인수명이 연장된다는 개념은 조금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습니다.

    거래할수 있는 거래원장보다 처리한 원장을 블럭에 저장하고 블럭생성이 완료되는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초당 처리건수는 많다해도 컨펌시간이 많이걸려서 블럭생성저장시간이 많이 걸리면 결국은 유효한 tps는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초당 tps 3-5건 정도입니다.

    이더리움은 20건이상이구요 이오스는 3000건정도 됩니다. 양질의 코인들도 컨펌시간때문에

    고생들 합니다. 양호한 코인은 최대tps,최고컨펌시간,보안성등 갖춰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슈퍼컴을 이용하여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최대의 시간과 보안을 지향하는 그런 가상화폐가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쪽으로 도미넌스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다른 가상화폐는 소멸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만한 막대한 자산력으로 투입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갑니다.

    앞으로의 가상화폐는 응용성이 충분이 가미되고 충분한 회원확보와 지감의 편리성,보안성등

    필요충분조건이 많이 함축되어 있어서 처리속도로만 양질의 가상화폐로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고요

    최대한의 처리능력 네트워크가 있다하여도 블럭체인의 개념은 변화되어갈뿐 없어지진 않을 원천기술로 보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