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총 생산 GDP는 어떻게 하면 올라가나요?
국내 총 생산 GDP가 높을 수록 그 국가의 경제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GDP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지 올라갈 수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GDP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산성 향상: 이는 교육 및 훈련에 대한 투자, 기술 발전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통해 달성할 수 있습니다.
노동력의 증가: 더 많은 노동력은 경제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을 증가시켜 GDP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지출 증가: 사람들이 가처분 소득이 많을수록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지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출 증가: 국가가 수출을 늘릴 수 있으면 다른 국가에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어 GDP가 증가합니다.
정부 지출 증가: 정부는 인프라, 교육 및 기타 공공재와 서비스에 투자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GDP가 한 나라의 경제력을 측정하는 유일한 척도가 아니라 소득과 부의 분배, 시민의 삶의 질, 경제 성장의 지속 가능성과 같은 다른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GDP는 그 나라 국경 내에서 생산되는 '최종 생산물(재화, 서비스)'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올라가게 되며, 그래서 GDP를 '양적 지표'라고 칭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GDP가 늘어나려면 요소투입이 늘어나야 합니다. 생산요소란 생산과정에서 투입되는 것으로, 노동과 자본이 대표적입니다. 인구는 곧 노동의 밑거름이 되고 노동은 생산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성장을 경험한 40년 동안 노동투입이 성장에 기여한 부분은 매우 컸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내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한 것입니다. 한 나라에서 생산된 것을 모두 합하면 한 나라에서 소비된 것을 모두 합한 것과 항상 같으므로 GDP는 바꾸어 얘기하면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에서 소비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의 합이기도 합니다.
GDP를 결정짓는 것이 생산성 입니다. 그리고 생산성은 우리의 삶의 수준을 결정짓습니다. 생산성이란 단위 시간 당 얼마나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낼 수 있는가를 재는 척도입니다. GDP가 높은 나라는 똑같은 1년 동안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내는 나라입니다. 생산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내기 때문에 그만큼 그 나라의 삶의 질은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