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난 친구인데 사소한 문제로 서로 오해해서 연락을 하지 않는 친구와 화해하고 싶은데 그 친구가 거부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연락을 하게되면 오히려 더 꼬일것 같아요.
차라리 상대가 오해를 풀고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오해를 풀고싶은데 그 친구분이 거절을하시는거라면 다른 친구분에게 말을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71입니다.
마음아프시겠어요.
오해로 인한 상처가 컷나봐요 친구는.
그럼 쉽게 풀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믿음이 컷던만큼 좋은 친구였던 만큼 아픔의 크기가 컷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찾아 가보셨는지요?
그래도 거절하시면 문자로라도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어 맘이 아프다며 마음을 전해보고, 안되면 그냥 그 친구 맘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산야촌부100입니다.
불편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그 친구가 소중하게 생각되면 다시 한번 연락해 보세요.
하지만 살다보면 이 세상엔 누가 없어져도 본인은 결국 그대로 살게 됩니다.
내가 싫다고 떠나는 사람 잡지 말고 나를 좋다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짓굳은보석새273입니다.
답이 없어요. 피하면 진짜 답이없음 저도 20년 가까이 알아오던 지인 그렇게 떠나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백로27입니다. 본인의 입장을 잘 전달했는데도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정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입장을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보고 그걸 거부하면 장문의 메세지에 진진하게 본인의 마음을 써서보내보세요.
그래도 거부한다면 저라면 그냥 냅두고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정말 각별해던 사이라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연락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친구와 친한 주변 친구에게 연락을 부탁드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