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먹을려고 껍질을 제거 하면 귤에
하얀실 같은게 붙어있는데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는데 어떤 성분으로 되어
있는지가 궁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귤 껍질을 까면 하얀것은 귤락이라고 하고
거기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의 탄력을 높여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귤 알맹이의 하얀 껍질, 즉 귤락을 떼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 안 떼는 것이 좋습니다.
귤락에는 비타민P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 비타민P의 대표 성분 헤스페라딘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대표적인 성인병인 고혈압 예방에 좋다. 또한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과 노화 지연 효능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