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근길 지하철이 20분 이상 연착 되면서 승차장에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난생 처음으로 공포감 발생된 것 같습니다.
열차가 도착 후 지하철을 탐승했는데 갑자기 호흡이 힘들어져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정거장에 하차하여 지하철 밖으로 나와 택시타고 출근.... 택시안에서도 호흡이 힘들어 불안하고 답답함을 느낌
태어나서 처음 격는 상황이라 많이 당황 되더라구요.
공황장애를 격으신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