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된 노후주택 건축물을 철거하는게 더 좋을까요?
단독주택입니다.
건축물이 공시시가로 오천만원이 안되구요
화장실도 푸세식이고 난방도 안되며 전체적으로 문도 낡아 실제로 거주하긴 어렵습니다.
임대주택에 즐어가고싶은데 무주택자여야 하는 조건때문에 이 집을 팔려고 하니 5천만원에 팔기는 아까워서
생각을 해보다 건축물이 12평이니 건축물을 철거하게되면 그자리에 토지만 남을테니 임대주택 등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조건에는 더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축물을 철거하고 토지만 남아있으면 팔기가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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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워낙 노후된 건물이라서
사람들이 산다고 하면 건물을 보고 사지는 않을 것 같고
건물 유무보다는 주변의 입지나 토지 활용 측면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했을때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매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50년된 건물이면 건물이 있어서 안팔리는것은 아닙니다.
그정도면 어차피 사는 사람도 땅을 사는거지 집을 사는게 아닙니다. 철거비라고 해봐야 얼마 안나올거구요.
토지는 활용용도가 확실하고 그 활용용도대로 했을때 수익이 나야 잘 팔립니다.
현재 그 위에 건물이 있건없건 가격이 어느정도이건 하는걸로 잘 팔리고 말고 하지는 않습니다.
활용용도라 하면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지 또는 주택가인데 위치가 괜찮아서 다가구 같은거라도 하나 올리면 수익이 좀 날지 하는 것들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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