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대는 친척들 이유가 궁금하네요.
오래본친척이 있는데 제가 좀 잘났습니다. 회사도 좋고 능력도 있어요. 친척들은 그냥 그냥저냥 사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구요 볼때마다 인신공격하거나 자극합니다. 시기심때문에 그런걸까요? 결혼은 안하냐 돈있으면서 왜그렇게사냐 아주 끝이 없어요. 그러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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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이라는 탈을 쓰고 배아파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맘 상해 하지 마시구 열등감에 저러나 보다 라고
좋게 생각하세용
친척들은 모두 자기들이 잘나가기를 원합니다. 다른 친척들이 잘나가는 것을 배아파 하지요. 사람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되든, 국회의원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잘나가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인이 잘나가는 건 배가 아픕니다. 지인보다 항상 잘나가야 하는 데, 나보다 잘나간다는 사실을 안 순간 배가 아픈것이지요. 그러니 그 때부터는 자기가 생각할 때 못난 것만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야 자기가 돋보일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잘나가면 언제나 시기와 질투심을 받습니다. 저라면 더욱 아에 접근도 못할 정도로 성장해버리고 외적인 모습도 바꿔서 얼씬도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아직 그래도 건드려볼만 하니까 건드리는 것 입니다. 격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