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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19

으르렁대는 친척들 이유가 궁금하네요.

오래본친척이 있는데 제가 좀 잘났습니다. 회사도 좋고 능력도 있어요. 친척들은 그냥 그냥저냥 사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구요 볼때마다 인신공격하거나 자극합니다. 시기심때문에 그런걸까요? 결혼은 안하냐 돈있으면서 왜그렇게사냐 아주 끝이 없어요. 그러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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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니내아니?
    니내아니?24.04.19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이라는 탈을 쓰고 배아파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맘 상해 하지 마시구 열등감에 저러나 보다 라고


    좋게 생각하세용


  • 친척들은 모두 자기들이 잘나가기를 원합니다. 다른 친척들이 잘나가는 것을 배아파 하지요. 사람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되든, 국회의원이 되든 상관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잘나가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인이 잘나가는 건 배가 아픕니다. 지인보다 항상 잘나가야 하는 데, 나보다 잘나간다는 사실을 안 순간 배가 아픈것이지요. 그러니 그 때부터는 자기가 생각할 때 못난 것만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야 자기가 돋보일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잘나가면 언제나 시기와 질투심을 받습니다. 저라면 더욱 아에 접근도 못할 정도로 성장해버리고 외적인 모습도 바꿔서 얼씬도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아직 그래도 건드려볼만 하니까 건드리는 것 입니다. 격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