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근한사랑새99입니다.
저두 예전에 찬바람 불고 겨울이 시작되려하면
다리부터 가렵기 시작~~밤에 자면서도 긁어
아침에 일어나보면 피 딱지도 생겨있고~
그땐 넘 괴로웠답니다.언제나 몸에는 긁은 상처에 흔적이 남아 있었죠(한여름에도 반바지는 입지 못하고)
제가 대중목용탕에 갔을때
어떤분이 피부과에가서 주사 맞으면 괜챤을거라고 말씀해주시길래 피부과 상담받았더니
피부건조증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주사 맞고
그해 겨울은 정말 아무렇지않게 지나갔어요.
그래서 겨울시작 되려 할때
가렵다 느껴지면
다시 피부과에가서 주사~
3~4년 그렇게 하다보니~환절기가 언제 지났는지모르게 깨끗한피부^^
지금은 피부과도 가지 않고 있습니다.
수시로 물 많이 챙겨 먹고 있구요~
피부가 건조해지지않게
수분로션 듬뿍 발라주시구요~~
물론 완치되려면 근본적으로
체질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던데..
암튼 저는 피부과에가서 주사 한번 맞고
지긋지긋한 가려움에서 해방 되닌까~^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