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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아크로바틱23.03.11

최초의 복권은 무엇이며 어떤 목적으로 발행했나요?

최근 로또복권 2등 무더기 당첨 이슈로 추첨에 관한 말들이 많긴 하죠. 서민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발행처는 판매대금으로 각종 사회사업을 하는 이 넘의 복권, 맞기는 참 안 맞습니다. 최초의 근대화된 복권은 언제 무슨 목적으로 발행했는지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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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근대이후 최초의 복권은 한국올림픽 위원회가 1947년 12월 1백원짜리 140만매를 발행한 <올림픽 후원권>입니다

    이 복권의 발행목적은 48년 제 16회 런던올림픽대회 참가경비를 마련하기 위한것이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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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복권의 기원과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권을 처음 발상한 사람은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다. 로마를 불태우고 나서 건설자금이 부족하자, 강제로 복권을 팔았다. 복금으로는 노예, 집, 배 등을 주었는데 인기가 좋았다. 이보다 앞서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도 로마를 복구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회에서 복권을 팔았다. 돈을 내고 음식 값을 지불한 계산서를 가지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나누어주었다.
    복권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파라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양에서는 기원전 100년경 중국의 진나라에 키노라는 복권게임이 있었다. 만리장성 건립 등의 국방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국가적으로 유행했다. 당첨 상품을 돈으로 지급한 복권은 1530년 이탈리아의 ‘피렌체 로터리’가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복권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47년 12월에 발행된 올림픽 후원권은 공식 복권의 첫 신호탄이었다. 이 복권은 제16회 런던 올림픽(1948) 참가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발행됐다. 액면금액은 100원, 모두 140만 장이 발행됐다. 1등 상금 100만 원에 당첨자는 21명이었다. 당시 국민소득은 350달러로, 쌀 한 가마니에 8300원 하던 시절이었다. 이렇게 마련한 경비 8만 달러(현재 가치로 약 8억 8000만 원)를 가지고 선수단은 런던으로 떠날 수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택복권이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다? (의심 많은 교양인을 위한 상식의 반전 101, 2012. 9. 24., 김규회, 황선정, 송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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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은 48년 런던 올림픽 출전을 후원하기 위해서 만든

    올림픽 복권 혹은 올림픽 후원권이라고 하는 복권입니다.

    당시 판매가는 백원이었으며 140만매가 판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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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발행한 최초의 복권은 1947년 12월 발행한 1948 런던

    올림픽 참가 비용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진 올림픽 후원권이다.

    이때 액면가는 100원이었고

    발행매수는 140만 매였다.

    1등 당첨금은 100만원이었고

    당첨자는 총 21명이었다.

    이렇게 마련된 경비 8만 달러로

    선수단들은 런던으로 떠날 수 있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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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기록된 복권은 기원전 205년에서 187년 사이 한나라 시대에 중국에서 열렸습니다. 복권은 중국의 만리장성과 같은 정부 프로젝트 자금 조달에 사용되었습니다. 티켓은 대나무 막대기로 만들어졌고 상금은 음식과 같은 상품과 땅과 같은 귀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복권은 매우 인기가 높아 결국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채택되었으며, 그곳에서 공공 사업 프로젝트 및 기타 이니셔티브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인기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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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복권을 처음 발상한 사람은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로 로마를 불태우고 나서 건설자금이 부족하자, 강제로 복권을 팔았고 복권으로 노예, 집, 배 등을 주었는데 인기가 좋았고 이보다 앞서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도 로마를 복구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회에서 복권을 팔았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복권은 승찰 입니다. 장당 10원씩, 총 2억원어치가 발행되었고 1등에 당첨되면 10만원을 탔습니다. 이는 일본이 1945년 7월 태평양전쟁을 위해 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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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복권은 어디서 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는 아직까지도 정확한 기록은 없기 때문에

    복권의 기록이 여기다라고 이야기르 할수가 없습니다.

    우선 이집트에서도 비슷한 것이 있었고

    중국에서 시작을 했다는 설이 조금 더 유력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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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복권을 처음 발상한 사람은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다, 로마를 불태우고 나서 건설 자금이 부족하자 강제로 복권을 팔았다.

    복금으로는 노예, 집, 배 등을 주었는데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로마의 초대 황제 아구구스투스도 로마를 복구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회에서 복권을 팔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복권은 1948년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처음 발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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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복권의 기원은 조선시대 후기의 '작백계'나 '산통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작백계'는 잡백계 또는 작태계라고도 불렸는데 그 방법은 일정번호를 붙인 표를 100명 단위 혹은 1,000명 단위로 팔고 이를 추첨하여 총 매출액의 100분의 80을 복채금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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