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와 공인인증서가 다른가요?.
하.. 뭐 보안이 필요한데.. 공동인증서가 공인인증서가 다른건가요??! 말이 조금씩 다른데.. 이게 같은건지 다른건지.. 요새 금융인증서라는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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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공인인증서라는 말에서 공인이라는 말을 이제는 쓸수 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다른 인증서들도 예전의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집니다.
인증을 요구하는 서비스에게 어느 인증서를 쓸지를 선택할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예전의 명칭인 공인인증서에서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바뀐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는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금전거래를 할 때 인증을 위해 필요한 전자서명으로, X.509 V3 기반으로 인증서를 생성한다. 전자상거래시 본인만 해당 인증서를 갖고 있고, 본인만 인증서 비밀번호를 알기 때문에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전자서명으로 이용 가능하다.[1] 이는 스스로 보안을 한 계층 추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은행 업무, 전자상거래, 전자민원 등에서 본인임을 증명하는 법적인 디바이스 역할[2]을 하는 반면, 이 때문에 한국에서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로는 인터넷 거래가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비판 역시 끊이지 않는다.[3]
정부와 언론에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었다고 발표와 뉴스가 나온 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인인증서가 진짜 폐지되고 아예 없어진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게 아니라 인증서에 '공인'이라는 단어가 폐지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