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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그린란드 상어입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최대 400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상어로, 몸길이는 최대 6m, 무게는 최대 1,500kg에 달합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매우 느린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컷 그린란드 상어는 150세, 암컷 그린란드 상어는 200세가 되어야 성적으로 성숙합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또한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합니다. 그린란드 상어의 평균 이동 속도는 시속 1.5km에 불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