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들 잘 토라지는 이유와 좋은해결법은?
5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아빠입니다.
아들과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아이들이 잘 토라지는지
조금만 기분 안좋으면 삐치는 표정으로 호통치거나 방문닫고 들어갑니다.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만을 표출할 때는 저자세로 아이에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사춘기를 맞는 시기이므로 정상적인 발달과정중 하나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3세부터 신체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5-7세 사이에는 눈에 띄게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젖살도 조금씩 들어가고 볼록했던 배가 들어가면서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신체적인 성장과 더불어 정신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보이게 되는데, 이때 자아의식이 커지게 되면서 의존성과 독립성이 공존해서 말을 잘 듣지 않거나 부정적인 단어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었던 경험들을 여과없이 따라하다보면 옳고 그름의 판단 없이 아이의 감정이 그대로 표출되기도 하는데, 간혹 부모님들이 이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기도 하지요.
이 시기를 보통 아동사춘기라고하며 아이가 성장하며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첫째, 원칙을 세우고 일관성을 가진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일정한 원칙을 세우고 행동이 반복될 경우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아이의 같은 행동에 대해서 그때마다 다르게 대처하게 되면 아이는 혼란을 가지게 되고 신뢰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게 됩니다.둘째, 독립심을 키워준다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시기로, 양치질, 옷 입기 등과 같이 단순한 부분은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합니다.
느리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기다리면서 해나갈 때마다 칭찬해주는 것은 필수!셋째, 대화하는 연습이 필요
어느 정도 부모의 말을 이해하는 시기로 안되는 일에 명확하게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은 끊임없이 설득하고 이해시키며 대화하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넷째, 사랑의 표현을 하기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좋습니다.
스킨십도 자주 하고 안아주고 눈을 맞추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매우 좋습니다.[출처] 아동사춘기, 유아사춘기? 증상과 육아법 [부천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사고가 확장되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주 대화하며 공감해주세요.
화를 내거나 삐지는 행위는 부모님의 관심과 소통을 원하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감정을 제어하는 것은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감정조절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거나 삐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감정조절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토라지는 것은 보통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또한, 아이가 토라지는 순간에는 차분하게 대처해야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있는 순간에는 아이를 안아주며 "괜찮아. 우리 함께 해결할 거야"와 같은 말을 해줌으로써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때때로 호통치거나 화를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우리의 역할은 그것들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아래는 이를 처리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대화하기: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고 그 이유를 이해하려 노력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말하려는 것을 잘 들어주며 그들의 감정을 존중해주세요. 그것이 아이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욱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인정하기: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한 후에는 그들의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그들에게서 "네, 내가 이해해" 혹은 "나도 때때로 그렇게 느껴"와 같은 말을 해주세요. 그것이 아이가 더욱 더 솔직하게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상황 변경하기: 때때로 아이들이 지나치게 화를 내는 것은 지루함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상황을 변경하거나 다른 놀이나 활동을 제안하여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긍정적인 강화: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하면 그것에 대해 칭찬하고 보상해주세요. 이것은 아이들이 더 많은 긍정적인 행동을 취하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집중력 향상을 위한 활동: 때때로 아이들이 지루해서 그들의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주세요. 예를 들어, 퍼즐, 그림그리기, 혹은 독서와 같은 것들입니다.
요약하자면,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인정해줌으로써 더욱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지루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상황을 변경하거나 다른 활동을 제안하여 자녀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아가 커가면서 부모님과 의견충돌이 많아 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미운4살, 더 힘든 5살이라고 하는데 그시기에는 가급적이면 아이의 말을 최대한 잘 들어주고 아이를 이해해주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어른이 계시는 앞에서 자기 기분이 안 좋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행동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 이라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기분을 풀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서열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집안의 어른은 아버지 그 뒤는 어머니 라는 점을 분명히 전달하시고, 기분이 안 좋다고 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여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지도해 주세요.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먼저 시키신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잘 토라지는 이유는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미 입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토라지는 것에 대해 부모가 반응을 크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가볍게 우리 아이 기분이 안좋았구나, 놀고 싶었구나, 자구 싶었구나 라고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정도만 해도 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잘 삐지는 이유는 아이들의 발달적 본능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이세상의 주인공은
자신이라고 관심받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이때 공감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부모의 반응이 기대한 수준에 못 미칠때
느끼는 서운함과 불안함을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내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성장하면서 서서히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5세는 아주 능동적이고 활동적이며, 성취 동기가 높고 목표 지향적인 놀이를 하게 됩니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놀이도 할 줄 알게되며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놀이를 할 수도 있게 됩니다. 부모님의 기대를 알고 그 기대에 맞게 행동하려는 욕구와, 자기중심적인 특성을 동시에 갖는 시기이므로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규칙을 지키려는 사회적인 면이 발달할 수 있도록 양육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후에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토라질땐 우선 아이의 욕구를 먼저 알아주고 해결 해 줄 수 있으면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속상한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감정 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기다려 줍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리 속상해도 고함 지르는 것보다 말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