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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23.02.08

아이들이 가지고 싶다고 떼를 쓸 때 들어줘야 하나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쓸 때 그럴 때는 들어줘야 하나요 아니면 사주지 말아야 하나요??나중에 자라서 그것에 대한 결핍이 올 수도 있다 그러던데 어떤 것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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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나 매장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면 정막 당황스럽고 그 상황이 부끄러워서 그냥 장난감을 사줘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떼 쓰면 다 해주네'라고 생각하고 이를 악용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트나 매장을 가기전 '오늘은 장을 보러가는거야'라고 계획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데도 마트에 가서 떼를 쓰면 '오늘은 장난감 사러 온게 아니잖아!'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고집을 피우기보다는 너의 생각을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이들은 때로는 그들의 능력이나 이해력을 넘어서는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하면서 그들에게 원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물어보고 그들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 이해하는게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무조건 허용적인 것도 결핍이 올 수 있습니다

    가지고 싶다고 떼를 쓰게 되면 아이는 무언가를 요구 할 때 그 방법으로만 부모님을 힘들게 할 것 입니다

    아이에게 되지 않는 건 일관성있게 훈육을 하셔야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정한 약속 등을 하고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시되

    아이가 떼를 쓴다고 무조건 사주시면

    좋은 교육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 달라고 떼를 쓴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사주지는 않아도 마음은 알아줍니다.

    - 아이의 요청을 거절했다면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 외출 전 미리 약속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장난감 코너에 안가는 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원할 때마다 바로 바로 사주시면, 아이는 참을성도 부족하고,부모에게 항상 의존적인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장난감 사 주는 날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생일 등 기념일에 장난감 사주는 날로 정하면, 아이들도 끈기력도 생기고, 기대감도 생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필요한 것과 좋아하는 것을 계획에 따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물건은 하나쯤 즉흥적으로 사줘도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융통성 있게 조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극단적이지만 않는다면 물건을 안사준다고 결핍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 감정의 교류가 원활한 관계가 되는 것이 아이에겐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핍이 올 수도 있는건 맞지만 과도하게 아이의 욕구를 자제 시키는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일정부분 기준을 정하시고 기분을 벗어나는 경우 안사주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