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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올인
리플올인23.02.16

이집트 시대 피라미드는 사람이 진짜 건설 했을까요?

예전부터 피라미드는 사람이 만들수 없다고 다들 말하잖아요? 막 외계인이

만들었다 기술을 전수해줬다 이런 설 들이 많은데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들수 없는

유적인가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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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민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네 노예들이 건설했죠

    피라미드는 물론이고 거대한 석조 건축에서 흔히 사용하던 방법 중의 하나로서 흙을 이용한 것이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과학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즉 지상에 제 1 단을 쌓을 때는 원통형 목재를 바닥에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놓은 다음 그 위로 암석을 옮겼고, 1 단을 완성한 후에는 1 단의 높이만큼 완만한 경사를 지어 흙을 쌓은 후 역시 원통형 목재를 암석 밑에 차례로 넣어 가며 2 단을 만들고, 3 단은 역시 2 단을 쌓은 암석의 높이만큼 흙을 다시 완만한 경사를 지게 다시 쌓아 다진 후 그 위로 암석을 나르는 식으로 한 단씩 높여 갔던 것입니다.

    반대로 지하 부분의 건축은 일단 지상부를 건축하기에 앞서서 완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때는 원하는 지상 위치에 다듬어진 암석을 놓이게 한 다음 암석의 주위를 원하는 깊이만큼 내려갈 수 있도록 주위의 흙을 파내려 가면서 암석의 아래에 있는 흙까지 차츰차츰 제거하는 식으로 지하로 내려보냈던 것입니다. 또한 나무 기둥과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옮기는 등의 방법을 병행하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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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든것 입니다.

    위대하고 불가사의 한 일입니다.

    그때는 외계인이란 것도 몰랐습니다.

    사람이 만들었고 유적으로서 왕의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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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이집트인 다른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에서 되살아난다고 믿었기 때문에 죽은 파라오가 살 사후세계에 왕궁을 짓는다는 개념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기본적으로는 무덤으로 설계된 것이죠 지금은 거의 피라미드만 남았지만 건설 당시는 근처에 신전과 제사를 지내는 공간 피라미드를 둘러싼 긴 벽등 부대시설이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엄청나게 크고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모습이며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사각뿔의 크기부터 장난이 아닌데다가 건축물의 수평등이 매우 정밀해 찬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인상이 매우 압도적이라 동시대 이집트인은 물론이고 주변 국가와 후대 문명 특히 유럽에 큰 영향을 남겼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건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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