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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가젤이뻐
잘때가젤이뻐22.09.06

제 앞길을 막는 상사와는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현재 그 상사와 같은 파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첨에는 마음도 잘 맞고 일적으로도 협력이 잘 되서 좋았는데 제가 짬이 올라오고 후배들을 받았는데 후배들이 일을 잘 못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개발업무를 하고싶어 파트를 옮기려고했는데 뒤에서 윗사람에게 말해서 안 된다고 막고 이번에는 제가 다른 파트의 파트리더로 추천이 됐었는데 얘 빼가면 안 된다고 막고...


사람 좋게봤는데 자꾸 제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치워버리는 것 같아 짜증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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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목마른거미142입니다.

    상사가

    자신보다 더 치고 올라갈까봐

    견제가 심한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드러나지않게

    조심하면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꿈을 이뤄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똘똘한참새217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회적인 경험을 저 스스로 해본 경험으로 상대방이 쉽게 바뀌는 경우는 극히 드물거나 없었습니다.

    즉 내자신이 바뀌거나 또는 운이 좋게 어떠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바뀌어야 하지만 쉽지않은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심정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해결이 좀처럼 될 문제도 아닙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린다면 저 같은경우엔 회사에서 상사와 거래처 등등 많이 싸워도 봤으나 결국 나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해결은 본인스스로 하셔야 될 부분이라 꼭 지혜롭게 인간관계의 승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자기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더욱더 레벨업 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시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저도 참고 견디다가 진급도 못하고

    나중에 서로 잘될거라는 기대감에

    버텼는데 절대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세월이 너무흘러 돌이키기 힘들수있으니

    최대한 빨리 연을 끊어야 될거 같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안나오길

    바랍니다


  • 부하의 앞길을 막는 상사와는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일종의 악연이라고 해야 되겠지요.

    일은 많아도 참고 견딜 수 있지만 사람과의 익연은 참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이직을 하시거나 개인적으로 솔직한 대화를 해 봄이 좋을 듯 하네요.그래도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이직하거나 갑질로 인사위위회에

    신고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기민한돌고래220입니다.

    무조건 싸워야합니다 가만나두면 끝까지 부딪힐겁니다

    그런가람은 밑에 일잘하는사람이 있어야 편하기때문에 아무데도 안보낼려고 하는겁니다 다투세요 트러블만들고 그러고나면 자연스럽게 파트 옮겨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