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길을 막는 상사와는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현재 그 상사와 같은 파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첨에는 마음도 잘 맞고 일적으로도 협력이 잘 되서 좋았는데 제가 짬이 올라오고 후배들을 받았는데 후배들이 일을 잘 못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개발업무를 하고싶어 파트를 옮기려고했는데 뒤에서 윗사람에게 말해서 안 된다고 막고 이번에는 제가 다른 파트의 파트리더로 추천이 됐었는데 얘 빼가면 안 된다고 막고...
사람 좋게봤는데 자꾸 제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치워버리는 것 같아 짜증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목마른거미142입니다.
상사가
자신보다 더 치고 올라갈까봐
견제가 심한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너무 드러나지않게
조심하면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꿈을 이뤄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참새217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회적인 경험을 저 스스로 해본 경험으로 상대방이 쉽게 바뀌는 경우는 극히 드물거나 없었습니다.
즉 내자신이 바뀌거나 또는 운이 좋게 어떠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바뀌어야 하지만 쉽지않은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심정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해결이 좀처럼 될 문제도 아닙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린다면 저 같은경우엔 회사에서 상사와 거래처 등등 많이 싸워도 봤으나 결국 나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해결은 본인스스로 하셔야 될 부분이라 꼭 지혜롭게 인간관계의 승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자기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더욱더 레벨업 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시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저도 참고 견디다가 진급도 못하고
나중에 서로 잘될거라는 기대감에
버텼는데 절대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세월이 너무흘러 돌이키기 힘들수있으니
최대한 빨리 연을 끊어야 될거 같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안나오길
바랍니다
부하의 앞길을 막는 상사와는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일종의 악연이라고 해야 되겠지요.
일은 많아도 참고 견딜 수 있지만 사람과의 익연은 참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이직을 하시거나 개인적으로 솔직한 대화를 해 봄이 좋을 듯 하네요.그래도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이직하거나 갑질로 인사위위회에
신고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돌고래220입니다.
무조건 싸워야합니다 가만나두면 끝까지 부딪힐겁니다
그런가람은 밑에 일잘하는사람이 있어야 편하기때문에 아무데도 안보낼려고 하는겁니다 다투세요 트러블만들고 그러고나면 자연스럽게 파트 옮겨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