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간은 꼬리와 날개가 있었나요?
제목대로 인간은 꼬리와 날개가 있었나요? 보면 꼬리뼈와 날개뼈라고 지칭 되는 부위도 있고 실제 꼬리뼈 부분이 많이 튀어나오신 분들도 있는데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인간은 꼬리와 날개가 있다가 퇴화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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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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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날개뼈는 사람이 팔을 움직일 때 축을 잡아주고 힘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꼬리뼈는 꼬리가 퇴화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람이 서있거나 할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꼬리뼈와 날개뼈는 그냥 지칭입니다.
인간에게 꼬리와 날개가 있었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퇴화한 것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날개의 퇴화라는 것은 처음 들어본 말이고 꼬리의 경우 척삭동물 계열은 근육질의 잘 발달된 꼬리가 무조건 나타나고 있다. 척삭 동물 중에서 일부 피낭류, 양서류, 인간은 성체만 꼬리가 없지 유체/배아 시절에는 꼬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기초로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