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경구약 다음 치료는 무엇인가요?
한쪽 귀에 미세한 이명이 들리고 가끔씩 먹먹해집니다.
청력은 정상이고
이관 문제인 것 같다고 (전문적
설명은 한 번 들어 기억이 안 나요...)
비염약에 스테로이드, 혈액순환제를 4일 복용했지만 낫지 않았어요.
1. 통상적으로 다음 치료는 어떤 치료가 있나요?
2. 고막주사의 비용과 효과를 알려주세요.
3. 한의학적인 치료 효과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4. 귀 찜질기(?)는 상술인지 효과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증상과 경과를 보면 급성 난청보다는 이관 기능 이상이나 스트레스·자율신경 영향이 섞인 이명 양상으로 보입니다. 경구약에 반응이 없을 때 통상적으로 고려되는 다음 단계는 보존적 치료의 조정 또는 국소 치료입니다. 약물은 비염·이관 치료를 조금 더 유지하거나 종류를 바꾸는 경우가 있고, 증상이 지속되면 고막주사(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청력이 정상인 경우 반드시 진행하는 치료는 아니며, 증상 강도와 일상생활 영향도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고막주사는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이관 문제나 이명에 일부 환자에서 호전을 보이지만 효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1회 기준 대략 수만 원에서 십만 원대 초반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고, 보통 1–3회 시행합니다. 통증은 경미한 편이나 일시적 어지럼이나 귀 먹먹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긴장성 이명이나 자율신경 불균형이 주된 경우에 증상 완화 체감이 보고되기도 하나, 객관적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단독 치료로 뚜렷한 교정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보조적 접근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귀 찜질기나 온열 자극은 혈류 개선과 긴장 완화로 주관적 불편을 줄일 수는 있으나, 이관 기능이나 이명 자체를 치료하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과도한 기대는 피하는 것이 좋고, 사용하더라도 저온·단시간으로 보조적 활용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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