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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바라기
지식바라기23.07.23

경제적으로윤택한환경에서자란 친구가 부러울때 ㅠ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윤택한 환경에서 자란 친구가 부러울때가 있습니다ㅠ 가령 아파트한채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저축을 안해도 되는 환경에서 자란 친구가 있는데 ㅠ 넘 부럽네요 ㅠ 이런 제가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인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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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을 재산이 있거나 경제적 지원을 받는게 부러운건 당연한겁니다.

    다만 부럽다는걸로 본인의 자존감이 낮아지면 안됩니다.

    부모의능경제적능력이나 사회적지위 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으로 자존감을 높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3

    안녕하세요. 뚜벅초입니다.

    부러움은 상대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막상 그 친구는 자신이 받는 혜택이 그닥 체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익숙한 것에는 별 감흥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을 부러워하는 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거니까 부족하다고 자책할필요없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가 옆에 있음?부렵죠~?부모님 도움없이 집을 마련하기는 진짜 힘든일이죠~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그런 친구가 있으면 저도 부럽죠. 요즘 주택문제가 얼마나 심각한데요. 저도 이사를 해야 하는데 걱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그래도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나자신도 발전이 없으니 부러워하고 따라잡도록 노력해야죠


  • 안녕하세요. 화사한상괭이120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니요죠

    부러운건 사실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극받아 더 열심히 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