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재으로 인하여 세계에 공급되던 석유, 천연가스, 밀, 해바라기유등의 공급이 크게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서 석유 및 천연가스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고(수요에 비해 공급의 부족), 그리고 식량품 가격또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곧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세계의 인플레이션 상승은 각국으로 하여금 금리인상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작년 11월부터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었지만 이 전쟁으로 인해서 더욱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의 가속화와 한국의 기준금리 상승은(미국-한국 환율 금리역전, 현재는 동일 2.5%)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인플레이션 상승, 환율상승, 수입원자재가격상승등의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