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를 한 후 3-4일뒤쯤 부터 요도 입구가 간지러워 금일 비뇨기과를 가서 소변검사를 하니 염증이 확인되어 주사랑 약만 먹고 기다려보자 했는데 제가 pcr검사를 해달라 해서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중 입니다.
1. (!!제가 궁금한건 소변검사시 염증이 발견된 경우 발견될수 있는 병이 무조건 성병인 요도염 인가요?!!!)
초반에는 입구 간지러움만 있었지만 엉덩이 주사를 맞고 처방해준 약을 하루 먹은뒤 부터 소변시 약간의 작렬감이 있지만 요도염의 증상인 분비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다음주에 검사 결과가 나오지만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ㅜㅜ 그리고
2. ((성병이 아닌 단순 염증일때에도 위에 성행위 한 상대한테 검사 받아라고 말해야하나요? 왜냐면 여자친구가 다음주 금요일에 자궁 폴립제거 수술을 할 예정인데 혹시나 염증이 걸린상태에서 수술을 할경우 위험하지 읺을지 궁금합니다. 질문 두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