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한 날 들뜨는 듯한 펄럭거림
리모델링을 하면서 금일 도배를 했는데 저녁에 방문에 보니 벽지들이 들떠서 펄럭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좀 마르면 다 펴진다고 하는데 벽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들뜬느낌이라 걱정되네요 ㅠ
마르면 들뜨는 느낌도 사라질까요??
사실 도배는 바르고 난 직후에 좀 울룩불룩한 것이 일반적이에요. 접착제에 젖어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며, 이 때 이음새 부분도 같이 울면서 끝이 안맞아 보일 수도 있지만 잘 시공되었다면 마르면서 예쁘게 펴진답니다.
혹시 실크벽지를 선택하셨나요? 실크벽지는 가장자리만 붙이는 띄움시공을 하기 때문에 가운데면은 뜨는 것이 정상!
벽지에 풀을 먹여 발랐기때문에 벽지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 축 쳐지는듯한
펄럭거리는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정도 지나면 벽지가 말라서 팽팽하고 아주 매끕럽게
벽지가 펴질테니깐요
저도 도배한 후에 들뜬 부분들이 눈에 띄게 보이길래 걱정했었는데요~
마르니까 평평하고 예쁘게 되더라고요!!
저는 펄럭까지는 아니었지만 ... 하루정도 바람 잘 들어오게 환기 잘 시켜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배에 관하여 문의 하셨는데요
셀프도배는 아니시겠죠
보통 도배를 하면 그날은 늘어져 있어요
그리구 하루 지나면 붙어요
풀때문에 마르지 않아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보일러를 돌려주심 더 빨리 붙어서
내일이면 붙어 있을거에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배를 하면 처음에는 쭈글하다거나 들뜬것 같이 보이는데 마르면 신기하게도 아주 편평하게 붙어있습니다.
3일 뒤 확인하시면 바르게 펴져서 붙어있는걸 확인 하실 수 있으실거고 도배지가 완전히 마르는데는 일주일정도 걸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도배는 그렇게 하는거래요 옛날에는 도배할때 올접착 방법으루 했는데 요즘방법으로는 들뜨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도배사님이 그러더군요 제생각에는 다음번에 또 도배할때 뜯기 편할려구 그러나 싶기두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