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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르신들이 가끔 오리야 기리야 라고 하시던데 어떤 의미인지 궁굼합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가끔 한번씩 오리야 기리야 라고 하시던데 도무지 무슨뜻인지도 모르겠던데 여튼 어떤뜻인지 궁굼합니다..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리야 기리야"는 눈을 감고 선을 넘는 전통놀이에서 유래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글에서 "기리"가 기러기의 방언이라는 것은 근거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1970년대 초반) 부산경남 지방에서 실제로 오리야기리야 놀이를 체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날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오리야 기리야"라 지칭하기도 하는데 이는 "눈을 감았기 때문에 몸을 제대로 제어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선을 넘는 이런 놀이"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야기리야"의 정확한 어원은 밝혀진 바가 없으나, 제 생각에는 오리야는 "옳다('옳'이야)", 기리야는 "그르다('길'이야)"는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정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대찬고릴라7입니다.
정확히는 "오리야 기리야 한다" 입니다.
말그대로 동물 오리 이고 기리는 부산지역사투리로
기러기를 뜻합니다.
기원은 낙동강 철새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두사람이 저것은 오리다 아니다 기러기라며 서로 싸우다 자세히 보기위해 다가가자 철새들이 다 날아가버려서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사리분별하지 못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우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옛날 어르신들만 쓰는 말이아니고 부산 사투리인데
오리야는 말드대로 오리부르는거고 기리는 기러기입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컸습니다
이캣다 저캣다 하는 사람들한테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