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해보고 코인도 하면서 cpi 발표 때 되면
시장이 들썩들썩 거리던데 cpi발표를 보고 높거나 낮거나 어느 쪽이 호재로 작용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현재 금리인상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당지표가
낮아야 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낮아 이에 호재로 작용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의 경우 미국의 통화정책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경제지표이기 때문에 CPI에 따라 향후 통화정책이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시장대비 낮은 CPI지수는 주식시장이나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가 낮아지는 것은 경기가 괜찮아질 것이니까
금리를 더 이상 올릴 필요가 없어지는 기대에 주식시장은 오르게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오르면 경기,기업이 부채증가로 힘들어지니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주식의 돈이 은행으로 가게되니
떨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에서 중요한 것은 예상치 대비 실제 지표입니다. 또한 전월과 전년대비해서 얼마나 올랐는지 내렸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결국 예상치보다 CPI가 높게 나오면 물가가 아직 안 잡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준에서는 기준금리를 더 인상하거나 더 오래 인상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는 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반대로 CPI가 낮게 나오면 어느 정도 물가가 잡힌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