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남자아이 부쩍 외모에 신경을 씁니다. 거울보는 시간도 많고 수시로 머리도 빗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해달라는대로 파마며 염색을 해줘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현명한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