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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엄청난하운드109
엄청난하운드109
22.08.23

너무 낯가리는 5살 어찌해줘야할까요?

모르는 사람을 낯가리는건 그럴수있는데 평소 유치원선생님이나 친한친구를 마주쳐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쭈뼛거리며 한마디도 못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좀 개선이 될까요?? 유치원안에서는 무척 활발히 잘 지내는데 갑작스럽게 길에서 마주치거나 하면 모르는척을 해요;;; 왜그런지 물어보면 부끄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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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
    위센터
    22.08.2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런감정에 대해서는 수용해주면서

    이럴땐 어떻게 말하는거이 좋을지 이야기해주고 알려주는것이좋습니다

    직접적으로 상황에 대해서 연습하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 점차 개선이될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7.18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경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낯을 가린다는 건 그만큼 누군가를 겪어본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내에서는 선생님도 잘 따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데 밖에서 보게 되면 부끄러워서 숨거나 피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하면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하고 일부러 성격을 바꿀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사회성도 배우면서 관계가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한다면

    부모가 먼저 인사를 밝게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야지~ 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인사를 하고 아이가 따라하게끔 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하기땨문으러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익숙해지면 잘 지내지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낯을 가리는 것은

    자신감을 키워주먄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도 있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같습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무엇을 잘하였을 때 칭찬함으로써 자신감도 심어주시고

    자존감도 키워주신다면 낯을 보다 덜 가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