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을 낯가리는건 그럴수있는데 평소 유치원선생님이나 친한친구를 마주쳐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쭈뼛거리며 한마디도 못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좀 개선이 될까요?? 유치원안에서는 무척 활발히 잘 지내는데 갑작스럽게 길에서 마주치거나 하면 모르는척을 해요;;; 왜그런지 물어보면 부끄럽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런감정에 대해서는 수용해주면서
이럴땐 어떻게 말하는거이 좋을지 이야기해주고 알려주는것이좋습니다
직접적으로 상황에 대해서 연습하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 점차 개선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경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낯을 가린다는 건 그만큼 누군가를 겪어본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내에서는 선생님도 잘 따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데 밖에서 보게 되면 부끄러워서 숨거나 피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하면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하고 일부러 성격을 바꿀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사회성도 배우면서 관계가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한다면
부모가 먼저 인사를 밝게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야지~ 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인사를 하고 아이가 따라하게끔 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하기땨문으러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익숙해지면 잘 지내지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낯을 가리는 것은
자신감을 키워주먄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도 있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같습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무엇을 잘하였을 때 칭찬함으로써 자신감도 심어주시고
자존감도 키워주신다면 낯을 보다 덜 가릴 것입니다.